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문단 편집) == 선발 == 육상 전의경과는 다르게 해경의경은 2012년까지는 병무청에서 모집하다가 2013년부터는 해양경찰청에서 자체선발 하게 되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어지간한 [[대학교]] 정시모집이 저리 가랄 정도로 지원율이 높다. 전체 경쟁률도 7~10:1을 오가는 편이고, 특히 [[대학교]] 복학 시기를 가장 완벽하게 맞출 수 있는 [[10월]] 모집[* 10월 모집의 경우 합격자 발표는 11월이고, 입대는 [[1월]]이다.]은 경쟁률이 최고이다.[* 본격적으로 경쟁률이 높아진 건 일반의경의 부조리 척결 이후 해경의경 부조리도 같이 사라진 [[2010년대]]쯤 부터이다.] 2019년 중순부터 육군 복무기간 단축과 일과 후 핸드폰 사용 허용 및 2023년 의경 전면폐지 등으로 인하여 경쟁률이 확 낮아졌다. 2019년도에는 경쟁률이 대략 5:1, 2020년에는 3:1정도로 많이 낮아진 상태이다. 그리고 2021년 7월까지 모집했었고 더이상 모집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일반 해군병 출신으로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에게 해양의경은 '''꿀빠는 보직'''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이것은 이들이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소속이 아니라 해양수산부 소속이다 보니 일반 해군에 비해 '느슨하다'는 이미지가 있고[* 이당시에는 군대 같은경우 [[휴대폰]] 쓰는 걸 상상하기도 힘들었던 2000~2010년대 초중반 당시에도 여기는 폰 소지가 공공연한 비밀이었을 정도였다. 육지에서 먼 해상에서 KT, LG 핸드폰이 전파가 안터지면 직원이 전경들한테 SK 쓰는사람 내놔보라고 할정도.], 실제로도 일반적인 해군보다는 편한 면이 있다 보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대신 일부 배에서는 상병에 해당하는 상경이 막내인 경우도 있다. 군생활 꼬일대로 꼬인 경우 워낙 적은 인원을 뽑고 그인원을 전국에 여러 [[해양경찰서]]로 나누고 거기서 또 여러 함정으로 나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결국 가 봐야 아는 법이고,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졌다. 부두에서 근무 분위기가 좋은 함정은 '꿀배' 라 불리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독배'라 부른다. 그야말로 선임이 중요하다. 또라이 보존의 법칙 / 착한 사람의 법칙이라는게 존재해서 어딜가던 또라이는 있고 어딜가던 착한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대체로 규모가 작은 100톤 미만이나 그 근처 배들이 근무인원이 작아 분위기가 좋은 편이나 고참 성격이 X같을 경우 또는 반대로 대형함의 경우 고참 중 한 두명이 이상하더라도 그 사람들하고 직접적으로 마주치지만 않으면 나름 생활하기는 괜찮은편이다. 대신 해경의 경우 육군같은 훈련은 없으나 함정 유지, 보수 같은 기술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우직하더라도 시키는일만 하는 사람보다는 조금 어설퍼도 눈치빠르고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사람이 예쁨받는 편이다. 특히 [[해양경찰서]] 같은 경우 분위기가 험악한 편이였다. 아마도 내무실은 같이 쓰나 각 부서로 배치받아 같이 일을 하지 않아 그러는 것 같다. 첫 자대 배치가 함정인 관계로 해양경찰서 막내는 [[일경]] 4~5호봉인 경우가 대다수였다. 게다가 함정에 비해 인원이 많은 편인데다 [[지방해양경찰청]]을 제외하고 해당 지역 최상급 기관으로서 자존심 문제와 민원인과의 접촉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 복장관리부터 시작해서 군기가 함정에 비해 조금 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